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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송민호 '1마당 2집' 최초 공개…갤러리 같은 분위기

조윤선 기자

입력 2020-10-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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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송민호 '1마당 2집' 최초 공개…갤러리 같은 분위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앤오프' 송민호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송민호의 본가와 작업실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송민호는 가족이 지내는 공간과 본인의 작업실 겸 생활 공간이 따로 있는 '1마당 2집'의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1층을 거실과 주방, 2층을 침실로 사용 중인 송민호의 집에는 예쁘면서도 특이한 소품과 그림들이 가득했다.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고, 오로지 관상용으로 모으고 있다는 송민호는 "예쁜 거 모아서 예쁘게 놓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민호는 집 지하에 있는 차고를 활용한 화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평상시에는 숙소 생활을 하는데 요즘은 솔로 앨범 작업 때문에 작업실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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