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았던 하루...점점 짜증으로 바뀌는 중...전화는 테너 톤으로 받으시더니...내 뒤에서 발 냄새 공격까지...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주세요... Plea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뒷자리 승객이 앞자리 팔걸이에 발을 올려놓고 앉아있는 모습에 인상을 쓰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17kg 감량에 성공한 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