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조선희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화 탕웨이와의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달 탕의 새로운 느낌을 찍을 수 있어서 탕도 나도 즐거웠던. 후반 작업에서 한국과 중국이 사진 셀렉하는 눈도, 사진 톤을 설명하는 어휘도 달라서 애먹었으나 결과가 좋으면 만사ok"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교감은 하나다. 탕웨이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중국판 잡지 메인 페이지를 장식한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고혹한 분위기의 가을 여신을 변신한 그녀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