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서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마스크를 쓴 채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다정한 일상이 엿보인다.
이어 소유진은 "세은이는 할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함께 동화책을 읽고 있는 세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할머니가 세은이를 돌봐준 덕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