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지난달 1일 자신의 SNS에 "예정일보다 이틀 늦은 9일에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가 커서 진통 포함 약 8시간 만에 세상에 나왔다. 아가야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갓 태어난 아기의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의 아빠인 모델 마에다 ??(18)도 SNS에 "무사히 아기가 태어났다. 마야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글로는 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와 마야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며 아빠가된 소감을 전했다.
고등학생들이 출연하는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는 국내 방송 '하트시그널'과 비슷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인연을 이었고, 곧 임신 사실을 밝혀 팬들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