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2회에서 TV 광고 데뷔에 나선 김다비 이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다비 이모는 광고 촬영장에서 19금 입담은 물론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최근 수많은 CF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김다비 이모는 이날 드디어 TV 광고 데뷔식을 치른다. 촬영장에 도착한 김신영은 다비 이모의 트레이드 마크인 볼륨을 한껏 띄운 가발, 스포티한 빨간색 의상을 입고 점차 이모로 변신한다.
김다비 이모는 본격적인 CF 촬영이 시작되자 '주라주라' 음악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와 애드리브로 현장을 장악했다. CF 감독은 "너무 좋다"라고 극찬과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실내 촬영은 물론, 야외 촬영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첫 TV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다비 이모의 맹활약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