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쟈드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얼라이브 펑크(Alive Funk)', '글로우션(Glowcean)'에 이은 라일의 세 번째 전속 아티스트이다. 라일은 음악에 특화된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세 아티스트를 필두로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디디 한(DIDI HAN), 코나(KONA), 프라이머리 등 여러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일의 연제욱 대표는 "쟈드는 음악적 색이 뚜렷한 반면, 어떠한 장르의 곡도 소화해내는 출중한 아티스트"라며, "아티스트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쟈드는 이 달부터 공식적으로 합류해 새로운 앨범 작업과 함께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