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편세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취월장하는 실력의 편셰프들을 통해 '완도산 전복'이 어떤 요리로 재탄생 하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이날 이유리는 전날 고된 촬영으로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보양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이유리는 '완도산 전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냈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놀랍도록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내부였다고 한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리답게 육류,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요리 재료가 종류 별로 명확히 구분되어 저장된 것. 뿐만 아니라 이유리가 특히 좋아하는 발사믹 등 수많은 종류의 소스, 냉동식품 등도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