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밝은 컬러의 의상과 가벼운 소재감을 가진 착장으로 봄의 기운을 물씬 표현해내고 있다. 여기에 정해인 특유의 풋풋한 미소는 물론 단정히 넘긴 머리, 날카로운 표정은 화보에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드라마 스케줄로 늦은 시간 시작된 촬영장에서 정해인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정해인은 의상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집중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완벽한 포즈와 연기로 촬영을 소화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가 빚어내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정해인과 인연을 맺은 이숙연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정해인과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등의 배우가 호흡을 맞추며, 3월 23일 오후 9시에 첫 화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