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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더테이블, 6개월만의 컴백…힐링 감성 담았다"

김영록 기자

입력 2019-10-21 16:15

수정 2019-10-21 16:17

뉴이스트 "더테이블, 6개월만의 컴백…힐링 감성 담았다"
보이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미니7집 '더 테이블(The Table)'의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 표현했다 경희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10.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가 미니 7집 '더 테이블'로 컴백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2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현장 MC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뉴이스트로선 지난 4월 기사 3부작의 대미를 장식했던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약 6개월만의 컴백이다.

리더 JR은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며 인사를 건넸다. 백호와 렌, 아론, 민현 역시 "예쁘게 봐달라", "자몽색 머리로 돌아왔다", "열심히 하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특히 JR은 "'더테이블'은 6개월만의 컴백이다.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감성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더 테이블'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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