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슈퍼주니어 9집 컴백을 앞두고 15년 차 '꽃미남 아이돌' 의 남다른 뷰티 관리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희철은 4년 만에 '탈색' 에 도전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母벤져스의 눈길을 끈 것은 머리 스타일이 아닌 희철의 '입'이었다고 한다. 머리 하는 내내 멈출 줄 모르는 희철의 입 때문에 모두가 질리고 만 것!
한편, 이날 14년차 '네일 중독자' 희철은 친한 형인 박수홍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네일샵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네일을 받던 중, 둘 사이에 숨겨진 과거가 밝혀져 수홍母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희철母는 수홍母에게 사과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