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대표이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 조수애, 하트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린 아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서원 대표이사는 아기를 품에 소중하게 안고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 그 옆에선 조수애는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