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이하 '조장풍')에서 조진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동욱이 촬영 막바지까지 고생하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한 것.
오는 28일 종영을 앞둔 '조장풍'은 근로감독관을 소재로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었던 고용주 횡포는 물론 재력, 권력 등을 무기로 한 갑질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공감을 이끌고 있다. 극 중 조진갑은 이러한 갑질과 전면전을 펼치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속 시원한 갑질 타파를 선보이고 있어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전국, 수도권, 2049)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열띤 응원을 받는 중이다.
김동욱은 드라마의 타이틀롤로서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린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작품 밖에서는 선, 후배 동료 배우들을 살뜰히 챙겨 촬영장에 따뜻한 생기를 더하고 있다고. 특히나 바쁜 일정 속에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응원하고자 세트촬영 일정에 맞춰 뷔페를 준비한 세심한 김동욱의 배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