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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SNS 계정 사칭에 분노 "일 끝나고 신고할 것"

정안지 기자

입력 2019-01-22 16:33

김가연, SNS 계정 사칭에 분노 "일 끝나고 신고할 것"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브계정아니에요. 사칭 계정입니다"라며 사칭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이 공개한 사칭 계정에는 프로필 사진 뿐만 아니라 김가연 한글, 한자, 영문 이름 등이 김가연의 SNS와 똑같이 게재되어 있다.

김가연은 "이따가 일 끝나고 신고 할거임. 부들부들"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신지와 정우성, 진지희 등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칭 계정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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