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애어른 6MC가 서로에게 고마운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얘기하는 솔직한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 기다렸다는 듯 가장 먼저 입을 연 사람은 '성인 래퍼' 하온. 조심스럽게 입을 연 하온은 '요즘애들'의 공식짝꿍 안정환을 지목하며 "정환 형이 저를 너무 죽이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온의 발언에 경악한 MC들은 안정환을 비난했고, 안정환은 "억울한 면이 있다"며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김신영의 마음을 돌린 유재석의 한마디와 요즘 유재석이 예민한 이유는 1월 13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