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다양한 주얼리를 멋지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과 처음 만났을 때, 한성 거리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유진과 애신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그녀는 '주변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인사를 받고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 <미스터 션샤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은 받은 작품이었는지 새삼 느낀다'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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