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주 연속 퀴즈왕을 찾지 못한 죄로 대구로 귀양을 떠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성못, 김광석 길 등 다양한 대구의 명소를 배경으로 로드쇼를 펼친 이들은 총 4명의 퀴즈왕을 찾아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을을 맞아 삼청동으로 떠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만남이 그려진다. tvN '선다방'의 촬영지는 물론 80년된 정육점 등 다양한 삼청동, 부암동의 명소가 눈길을 모을 예정. 처음 만난 시민들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만담을 나누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