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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막영애' 시즌17, 내년 3월 tvN 월화극 확정

백지은 기자

입력 2018-10-11 10:31

 '막영애' 시즌17, 내년 3월 tvN 월화극 확정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내년 3월 방송을 확정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내년 3월 tvN 월화극 편성을 확정하고 제작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tvN 관계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내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부터 방송된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 시즌 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혼전임신으로 이승준(이승준)과의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시즌17에서는 이영애의 육아와 결혼 생활이 얼마나 리얼하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작품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인 '계룡선녀님' '왕이 된 남자'에 이어 내년 3월 전파를 탄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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