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지욱 남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잎선은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지아-지욱 남매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잎선은 사진과 함께 "우리 셋. 올겨울 12월이면 5년 차다. 나 혼자 너희들을 돌본 시간. 참으로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난 진짜 행복을 알아가고 있다"고 남겼다.
이 밖에도 박잎선은 "너무 사랑스러운 너희들. 고맙다. 너희같이 멋진 아이가 내 아들딸이어서♡"라는 글과 함께 지아-지욱 남매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