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타나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캐리와 타나카는 해변에서 손을 꼭 잡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타나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캐리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적으로 2억장 넘는 음반을 판매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18곡이나 배출한 할리우드의 '팝의 여왕'이다. 캐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01년부터 18년간 조울증을 앓아왔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