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 쿨FM '미스터라디오'는 김승우 대신 차태현이 스페셜DJ로 출연, 장항준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차태현은 최근 KBS2 '거기가어딘데'에서 사막에 다녀왔다. 차태현은 "사막은 습하지 않으니까, 그늘에 가면 바람이 막 분다. 견딜만하다. 한국은 뜨겁고 습하니까, 조금 더 힘들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거기가어딘데'의 두번째 여행지인 스코틀랜드에 대해서는 "지진희는 타고난 탐험가다. 체력이 좋다"면서 "전 사막, 조세호와 배정남은 스코틀랜드가 더 힘들다고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