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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이 "연애에 미숙해…조급하게 다가오면 멀어진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18-07-17 14:39

'불청' 송은이 "연애에 미숙해…조급하게 다가오면 멀어진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만능 재주꾼' 송은이가 과거 연애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한다.



송은이가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연애사를 고백하며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날 송은이는 여자 청춘들과 함께 모여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꺼내던 중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연애에 미숙하다"며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느긋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상대방이 조급하게 다가오면 멀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애에도 노력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양수경은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 남들 해보는 거 다 하고 살아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만능 재주꾼' 송은이가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연애사는 오늘(17알)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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