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 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7월 16일(월) 오후 4시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수를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지금 껏 본적 없는 미스터리 액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새로운 액션 영화의 장을 연 '마녀'는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은 물론 매주 개봉하는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드는 7월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