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일본 첫 쇼케이스가 내일이다. 한일 새 미니앨범도 준비중"이라며 "후쿠오카의 하늘, 내일 만나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일본 후쿠오카의 풍경을 배경으로 노란색 원피스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태연은 소녀시대에서도 가장 홀로서기에 성공한 멤버로 꼽힌다. 지난 2015년 첫 솔로곡 '아이'를 시작으로 '레인', '와이', '11:11', '파인', '메이크 미 러브 유'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K팝 대표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