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그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이호원은 그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첫 행보로 뮤지컬 모래시계를 선택한 그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에 대하여 선배 배우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숙한 작품,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가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은 다음달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모래시계 이외에도 다가오는 27일 방영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강력계 막내 형사로 배우 조정석의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