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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청순美"…박수진, 그림 그리며 태교

정유나 기자

입력 2017-10-20 21:39

"여전한 청순美"…박수진, 그림 그리며 태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수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그림 그리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으로 멋을 낸 모습. 환한 미소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지난 8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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