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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연습생 응원 "데뷔 길만 걷자"

정유나 기자

입력 2017-10-17 23:26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연습생 응원 "데뷔 길만 걷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가 JYP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방송됐다.

이날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진영은 "매달 연습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월말 평가를 한다. 하지만 관객이 없으니까 스타성이나 끼 이런 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런 걸 확인하는 쇼케이스라는 걸 연다"며 쇼케이스에서 새롭게 내놓는 두 팀을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JYP 트레이닝팀이 기획한 '여자 2팀'과 방찬이란 연습생이 직접 꾸린 '남자 프로젝트팀' 가운데서 데뷔조가 결정지어지게 된다.

'쇼케이스'가 진행되기 전, 트와이스 멤버들은 '남자 프로젝트팀'의 리더인 방찬을 찾아 응원해줬다. 7년째 연습생 생활 중이라는 방찬에게 트와이스 멤버들은 "오늘 잘 보겠다. 데뷔 길만 걷자"면서 힘을 불어넣어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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