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는 17일 밤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날 심진화는 "다이어트 후 인기를 얻었다. 17kg 정도 감량했고, 컨디션 좋을 때는 20kg 정도"라며 "아직 결혼할 때 몸무게까지는 8kg을 더 빼야 한다. 결혼하고 25kg 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김원효 때문에 살이 더 찐다.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홍윤화가 이상형이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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