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한밤' 지창욱, 백골부대서 '조교 주원' 만날까

김영록 기자

입력 2017-08-15 21:27

수정 2017-08-15 21:28

'한밤' 지창욱, 백골부대서 '조교 주원' 만날까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배우 지창욱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주원과 지창욱이 신병과 조교로 만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15일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지창욱의 입대 현장을 담았다. 지창욱은 머리를 짧게 깎은 채 입대 현장에 나타났고, 홍콩, 미국 등 전세계의 팬들이 함께 지창욱을 배웅했다.

지창욱은 앞서 "저는 절대 울 것 같지 않다"고 단언했지만, 약간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지창욱은 울기보단 미소를 띤 채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한밤 측은 "백골부대에는 지난 5월 입대한 주원이 있다. 주원은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라며 "지창욱과 주원이 신병과 조교로 만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