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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소진-에디킴, 열애설 8분 만에 끝난 LTE급 해프닝

백지은 기자

입력 2017-06-28 10:39

 소진-에디킴, 열애설 8분 만에 끝난 LTE급 해프닝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날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소진과 에디킴이 지난해 8월 방송된 CGV 리얼리티 '나도 감독이다: 청춘 무비'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 공감대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소진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거나 소진의 자택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열애설은 8분 만에 진화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89 모두 "본인 확인 결과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고 선을 그었다.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반짝반짝' '썸씽' '여자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웹드라마 '홍익슈퍼' 여주인공으로 연기돌 선언을 하기도 했다.

에디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4'로 데뷔했다. 방송 출연 당시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이라는 이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슈퍼스타K' 종료 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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