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인데, 적응하기 힘들지 않았는지?"라는 질문에, 한채영은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서 말 한마디를 해도 신경 쓰이고,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한채영이 예능에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은지?" 질문하자, 이에 홍진영은 "예전부터 예능을 많이 찍어본 듯한 느낌으로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