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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걸스데이 "걸그룹 7년 징크스? 우린 재계약 완료"

정유나 기자

입력 2017-03-30 00:31

'택시' 걸스데이 "걸그룹 7년 징크스? 우린 재계약 완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택시' 걸스데이가 재계약을 했다고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걸스데이의 '8주년 우정 M.T'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걸그룹들이 피해 갈 수 없는 '마의 7년'을 언급했다.

이에 걸스데이는 "그 징크스를 저희가 깰 것이다"라며 "이미 저희는 재계약 끝났다. 조건 보다도, 같이 더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에 재계약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왜?'라는 생각 조차 않하고,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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