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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위 여신" 송혜교 봄 재촉하는 '겨울 이별샷'

이유나 기자

입력 2017-03-20 17:50

"설원 위 여신" 송혜교 봄 재촉하는 '겨울 이별샷'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혜교가 설원 위 사진을 게재하며 겨울과의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송혜교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설원 위에서 하얀색 외투를 입고 겨울을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잘가 겨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그녀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한류 여신으로 거듭난 뒤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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