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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비투비 육성재·서은광, CLC 오승희 응원-개인기 전수

조윤선 기자

입력 2016-07-26 23:42

'걸스피릿' 비투비 육성재·서은광, CLC 오승희 응원-개인기 전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스피릿' CLC 오승희가 비투비 서은광과 육성재의 응원을 받았다.



26일 밤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소녀들에게 힘을 준 '파이트 송'을 주제로 첫 리그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승희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인 서은광과 육성재가 등장했다. 오승희는 두 사람에게 "주제가 '파이트 송'인데 선곡이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은광은 "난 연습생 때 많이 힘들었다. 랩이었는데 'Better Than Yesterday'였다. 힘들 때 가사 보면서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또 육성재는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런 노래는 진실된 감정이 전달된다"고 조언했다.

오승희는 두 사람의 조언에 아이비의 '바본가 봐'를 '파이트 송'으로 선곡했다.

또 오승희를 위해 서은광과 육성재는 김진표 개인기 비법까지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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