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작품 완성도를 위해 예정대로 20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연장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애초 4회 연장을 논의했으나 박신양 측에서 영화 '내 아내'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드라마 연장을 거부했고, 제작진이 설득에 나섰지만 끝내 협상이 결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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