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JTBC '투유 프로젝스-슈가맨' 설 특집에 역대급 슈가맨이 등장한다.
녹화 시작과 동시에 MC들은 "'슈가맨'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분들이 출연한다"고 소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우선 유재석은 자신이 소개할 슈가맨에 대해 "최고 동안의 소유자, 독특한 포인트 안무, 아이가 셋 애 아빠"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이에 맞서 유희열은 "슬프고 애절한 여성 대표 발라드, 강아지 이름 같은 독특한 활동명, 아이가 있는 애 엄마"라는 특징을 가진 슈가맨의 출격을 알렸다.
슈가맨의 노래를 새로운 감성으로 선보일 가수로는 정준영과 윤하가 낙점됐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슈가맨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크게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설 특집 '슈가맨'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