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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자레드 레토, 여장해도 숨길 수 없는 광기 '딱이네'

김영록 기자

입력 2015-10-09 09:12

수정 2015-10-09 10:31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자레드 레토, 여장해도 숨길 수 없는 광기 '…
자레드 레토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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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로 자레드 레토가 나서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여장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자레드 레토는 금발 가발에 시스루 상의 차림츠로 여장을 한 채 머리를 움켜쥐고 광기를 발산하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사진 작가 테리 리처드슨과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수퍼 악당(빌런)들의 미션 수행 모습을 담은 영화로, 자레드 레토는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로부터 "그는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했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무서웠다"라는 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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