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 먹방 끄라고 해서 껐어요"라며 갑자기 방송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할 말 있다고 해서요. 아침에 싸우고 뭔가 심각하게 할 말 있다는데 왜 웃기죠. 진화씨 표정 심각하니까 웃기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으나, 2021년 4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아내의 맛' 측은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밝히며 조작을 인정했고, 함소원은 프로그램에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