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10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아영은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70년대 홍콩 분위기의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또 치파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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