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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주춤. 3회는 오히려 0.1%P 하락해 10.2% 기록

이정혁 기자

입력 2015-05-23 09:51

수정 2015-05-23 09:52

'프로듀사', 시청률 주춤. 3회는 오히려 0.1%P 하락해 10.2% …
'프로듀사' 공식 포스터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프로듀사'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자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3%보다는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프로듀사' 3회부터는 이야기의 전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시청률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은 시동이 걸리지 않은 모습이다. '프로듀사'는 1회 시청률 10.1%, 2회 10.3%를 기록한 바 있다.

그마나 위안거리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10.3%를 기록해 '프로듀사'로서는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한편 '프로듀샤' 3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아이유)를 '1박2일'에 섭외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전현무, EXID의 하니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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