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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주량? 소주 세 병"...이휘재 '깜짝'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5-03 14:55

수정 2015-05-03 20:1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주량? 소주 세 병"...이휘재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주량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라는 타이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 가족의 2박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엄태웅은 이휘재가 가져온 문어를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문어 해물라면 조리에 나섰다. 이후 서언 서준과 지온은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문어 해물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후식으로 한라봉까지 먹었다.

이때 이휘재는 문어와 해물라면을 먹으면서 "그냥 먹기 정말 아쉽다"고 소주 생각에 입맛을 다셨고, 엄태웅 역시 같은 마음임을 밝혔다.

특히 이휘재는 엄태웅에게 주량을 물었고, 그는 "세 병"이라고 말하며 애주가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엄태웅의 주량에 깜짝 놀라며 "나는 한 병 반"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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