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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은 송재림, 터키 호텔방서 마사지-암바 '업그레이드된 스킨십'

이재훈 기자

입력 2015-01-24 17:14

우결 김소은 송재림, 터키 호텔방서 마사지-암바 '업그레이드된 스킨십'
우결 김소은 송재림

우결 김소은 송재림



우결의 가사커플 김소은과 송재림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터키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김소은 송재림 커플은 신혼여행지 터키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언덕에서 낭만적인 마지막 밤을 맞는다.

이날 송재림 김소은은 멋진 야경을 보며 한해를 돌이켜본 후 호텔로 돌아왔다.

김소은은 피로를 풀기 위해 송재림에게 마사지를 해주던 중 본의 아니게 송재림의 팔을 꺾었었다.

이어 송재림은 복수를 다짐하고 김소은에게 레슬링 기술인 암바를 시도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김소은은 결국 격한 몸부림을 했고, 이 과정에서 점차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앞서 송재림은 김소은과 터키 파묵칼레 온천 데이트 도중 물속에서 김소은을 끌어 안으며 묘한 분위기를 이끈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중인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 가상 부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홍콩 마카오를 여행하던 도중, 배 위에서 실제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우결 김소은 송재림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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