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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이상형 깜짝고백 “까칠하면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 좋다”

입력 2014-12-25 22:39

최화정, 이상형 깜짝고백 “까칠하면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 좋다”


최화정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부에서는 ‘취향저격 내 스타일이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드라마 ‘미생’ 강대리(오민석 분)처럼 까칠하면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약간 까칠하지만 진중하고 알고보면 따뜻한, 회사에서는 좀 사무적으로 일을 하다가 퇴근 후 애인을 만나면 한없이 잘해주고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또한 최화정은 “이번주 금요일 (파워타임에) 강대리가 나온다”라고 방송 홍보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박철민이 출연해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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