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로드킹’ 한채영, 진흙 웅덩이에도 과감한 돌격..의외의 ‘열정’

입력 2014-10-19 11:55

‘로드킹’ 한채영, 진흙 웅덩이에도 과감한 돌격..의외의 ‘열정’


‘로드킹’ 한채영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리얼 예능 프로그램 '로드 킹'에서 배우 한채영은 드라이버 동준과 한 팀이 돼 장애물을 통과하게 됐고 두 사람은 통나무 코스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진흙 웅덩이에 푹 박혀 차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 차에서 뛰어나온 한채영은 발이 푹푹 빠져 걷기도 힘든 진흙 웅덩이 속에서 와이어를 풀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악전고투 속에서도 윈치 작업을 성공했다.


하지만 차가 또다시 진흙 웅덩이에 빠지게 되자 한채영은 다시 한번 침착하게 윈치 작업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끝내 4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벌칙을 받게 됐다.


한편 오프로드 리얼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신현준 연정훈, 가수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 9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