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설운도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설운도와 아들 엠파이어 멤버 루민, 개그맨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또 설운도는 "나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설운도 루민
트로트가수 설운도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설운도와 아들 엠파이어 멤버 루민, 개그맨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설운도는 자녀의 용돈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될 수 있으면 용돈을 적게 준다. 돈의 소중함을 알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내딸은 전화하면 애교도 부리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아들은 용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설운도는 "나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루민은 놀란 얼굴로 "안 돼"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그러니까 아들은 나에게 뭔가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트로트가수 설운도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설운도와 아들 엠파이어 멤버 루민, 개그맨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또 설운도는 "나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나도 재산 환원을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나중에 다 동현이에게 줄 거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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