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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역대급 미남 원인은 유전자? 조하문 아들-최수종 조카

김영록 기자

입력 2014-08-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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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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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의 역대급 미남 재스퍼 조의 정체가 밝혀졌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6'에서는 각 지역별 예선전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 말미 등장한 조각 미남 재스퍼 조는 자신에 대해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아트디렉터로, 아버지가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말과 조씨 성을 감안해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으로 추측했지만, 재스퍼 조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추적 결과 재스퍼 조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이었다. 본명은 조태관인 재스퍼 조가 과거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던 것. 재스퍼 조는 올해 28세로,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다.

또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타고난 결과 역대급 미남이 탄생한 셈.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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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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