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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고문신 비공개 사진 '옷 입고 욕조에 풍덩~'

입력 2013-03-07 16:25

수정 2013-03-07 16:32

임수향, 고문신 비공개 사진 '옷 입고 욕조에 풍덩~'
<사진=임수향 미투데이>

배우 임수향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기고문과 물고문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해 화제가 됐던 '아이리스2' 촬영 당시 임수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얼굴에 피 분장을 한 임수향은 연기할 때와는 180도 다르게 물이 가득 찬 욕조에 누워 여유롭게 손으로 브이(V)까지 그리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세요", "너무 섹시해요", "고문당하는 장면 진짜 안타까웠는데 저렇게 미소를!", "아이리스 대박",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안 추웠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 소속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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