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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여자 3X3 농구 국제대회 13~14일 고양서 개최

박재호 기자

입력 2018-10-12 05:59

국내최초 여자 3X3 농구 국제대회 13~14일 고양서 개최


국내 최초 여자 3X3 농구 국제대회인 'WKBL CHALLENGE WITH KOREA3X3' 대회가 13~14일 스타필드 고양 특설코트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고 한국3대3농구연맹(KOREA3X3)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여자 3X3 농구 9개 팀(WKBL 4개, 중국 2개, 일본 3개)이 참가한다.

WKBL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WKBL팀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다. 일본은 여자프로 3X3 농구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파비우스 도쿄 다임(FABIUS TOKYO DIME)과 올해 5월 아시아컵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던 리작(REXAKT)이 출전한다. 중국 역시 높이와 기술을 앞세운 강팀들이다. 이번 대회는 WKBL 공식 중계사인 KBS N 스포츠에서 중계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WKBL CHALLENGE WITH KOREA3X3 출전 팀 명단

한국=아산 우리은행, 청주 KB스타즈, 용인 삼성생명, WKBL팀

일본=파비우스 도쿄 다임, 리작, 세카이에

중국=웨이샤오, 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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