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베트맨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열기 뜨겁다, 신규 가입자 이벤트 개시 후 약 1.3만명 참가

노주환 기자

입력 2024-04-09 11:22

more
베트맨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열기 뜨겁다,…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 개시 후 현재까지 베트맨 신규 회원 가입자수가 약 1만3000명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시즌 초반 뜨거운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자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개시일인 지난달 22일 이후 9일 현재까지 약 1만3000명 이상이 베트맨에 신규 회원 가입과 동시에 벳머니를 지급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를 받아 투표권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벳머니 지급은 신규 회원 가입한 선착순 3만명 한정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현재 참여 완료 수를 고려하면, 이벤트가 예정된 종료일보다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서둘러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야 무료 벳머니를 받아 스포츠토토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만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한정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됐으며, 리그 개막 이후전적을 고려한 배당률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LG트윈스는 우승확률 26.7%(배당 3.00)을 유지했다.반대로 우승확률이 0.8%(배당 100.00)에 불과했던 키움히어로즈는우승확률이 1.1%(배당 70.00)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약 1주일 간 타팀들의 현재 우승 확률 변화는 ▲KT(20.0%→10.0%) ▲KIA(12.3%→16.0%) ▲두산(10.7%→10.0%) ▲SSG(10.7%→10.0%) ▲한화(8.0%→12.9%) ▲NC(5.3%→9.4%) ▲롯데(4.0%→2.3%) ▲삼성(1.6%→1.6%)으로 나타났다. 9일 오전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의 총 참여 건수는 150만5785건이며, 10개 구단 중 한화 이글스가 팬 참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참여자들 중 61만3059건(40.71%)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베팅을 했으며, 2위는 KIA(25만840건/16.66%), 3위는 키움(17만8279건/11.84%)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2만2972건/1.53%)였다.

현재의 배당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마감 전까지 변경될 수 있다. 따라서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감안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이 진행되면서 각 팀의 전력 분석이 구체화되고 있고, 팀 성적에 따라 앞으로 수차례 배당률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