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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 지역 중등팀에 피칭머신 지원

박상경 기자

입력 2018-12-06 15:30

롯데, 부산 지역 중등팀에 피칭머신 지원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도시 부산의 중학교 야구부에 피칭머신을 지원했다.



롯데는 최근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 유니폼 자선경매를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 1500만원에 부산 국제라이온스협회 유소년야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더해 피칭머신 4대를 구입, 부산중, 경남중, 개성중, 센텀중에 전달했다. 롯데는 지난해 5개 중학교팀에 피칭머신 지원을 한 바 있다. 롯데는 '학교 자체 예산으로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가의 훈련장비 지원을 통해 야구부 학생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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